한 청장은 취임사에서 "대기업과 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는 그 과정을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자금의 불법 유출과 사적 이용, 조세회피처를 이용한 역외탈세 등 성실납세자에게 허탈감을 주는 지능적 탈세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엄단해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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