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력형 성폭력 처벌 강화 '최대 징역 10년'
정부가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법정형을 최대 징역 10년, 추행죄는 징역 5년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공소시효도 10년과 7년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2. 정의용·서훈 오늘 방미…'북 메시지' 전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오늘 아침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북한의 메시지를 전하고, 북미대화에 나설 것을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북한과 대화하며 평화와 번영의 초석 놓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특사단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손잡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4. "자금부터 재취업까지"…구조조정 피해지역 지원
조선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경남 통영과 전북 군산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 자금 지원과 중장기 제도 개선 대책을 3단계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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