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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불안 확산···21일부터 소비자 샘플 접수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라돈 침대' 불안 확산···21일부터 소비자 샘플 접수

등록일 : 2018.05.17

최근 음이온을 방출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죠.
더불어 소비자들의 문의도 폭주하고 있는데요.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이 제품을 받아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일부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9배 이상 검출됐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발표에 소비자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명 '라돈 침대' 집단 소송 관련 네이버 카페는 회원수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생리불순, 관절염, 알러지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원안위는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발표 닷새 만에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7종에서 기준치의 9배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실조사에 대한 지적과 함께 국민 불안이 커지자 원안위는 방사성 물질이 발견된 만큼 음이온을 방출하는 제품 전반을 조사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소비자가 사용하던 샘플을 직접 수거해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방사선량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샘플수거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오는 21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한편 환경부와 산자부, 한국소비자원 등 관계 부처와 기관은 실내 공간에서의 라돈 측정, 국내 유통 매트리스와 사업장 실태조사, 침대류 등 공산품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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