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4월 국제수지'를 보면 경상수지는 17억7천만달러 흑자로, 흑자규모는 2012년 4월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기업 수익성 개선과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 등으로 배당소득수지가 역대 가장 큰 65억1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컸습니다.
여행수지 적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며 1년 4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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