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고 마린온 헬기 참사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결식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또 하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며 노회찬 의원의 사망소식에 정말 가슴이 아프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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