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우리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중요한 국정 목표로 삼고 출범했었죠.
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출퇴근재해 보상확대’ 등 노동자들의 권익을 실현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뒷받침을 이어왔는데요.
올해 하반기에도 기존 운영되고 있는 정책에 더해 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심경우 /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번 대책으로 인해 산재에 구조적으로 취약한 처지에 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체계가 조금이나마 마련된 것 같은데요.
비정규직, 파견직, 남녀임금 격차 등 우리 노동현실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단어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해주셔서 노동자들이 당당한 사회의 주인으로 바로설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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