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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폼페이오-리용호' 회담···북미 비핵화 외교전

회차 : 240회 방송일 : 2018.09.21 재생시간 : 02:04

김용민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두 차례 연설하고, 핵 문제에 관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합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만나 비핵화 실무협상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유엔총회 무대에 섭니다.
오는 24일 고위급 행사, 25일 일반토의에서 연설하고 26일 유엔 안보리 회의를 주재합니다.
이 자리에선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파괴무기의 비확산 등을 다룹니다.
이와 함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고, 문재인 대통령 등 6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엽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오는 27일 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주재합니다.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를 향한 노력을 설명하고, 대북제재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특히 29일 기조연설을 전후로 북한 리용호 외무상과 회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대화는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히 진전을 이뤘다면서, 평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북한 핵시설 검증과 폐기에 대해 잘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이 요구한 미국의 상응 조치는 비핵화 없이 일어날 수 없다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헤더 나워트 / 미 국무부 대변인
"어떤 것도 비핵화 없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비핵화가 가장 먼저입니다."

또 핵폐기에 IAEA와 미국 사찰단이 참여하는 건 남북미가 공유한 인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최아람)
북한에 제안한 오스트리아 빈 비핵화 실무 회담은, 구체적 일정이 없지만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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