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느끼는 부담감도 클 텐데요.
오늘 수험생들이 지켜야 할 유의사항과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 대책에 대해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요한 / 시사평론가)

명민준 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이 지난해 보다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응시자 현황, 어느 정도인가요?

명민준 앵커>
지난해 서울에서만 수능 부정행위가 100건 넘게 적발됐다고 하죠.
올해 수능에서 부정행위를 할 경우 강하게 제재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유형이 부정행위에 해당될까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실제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있을까요?
만약에 적발된다면, 어떤 조치가 취해질까요?

명민준 앵커>
앞서 소개한 수능 부정행위를 살펴보면 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에 응시한 행위, 가장 눈에 띄는데요.
어떻게 차단할 방침인가요?

명민준 앵커>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작은 소리에도 예민할 텐데요. 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사전 정비가 가능할까요?

명민준 앵커>
수능 당일 뉴스를 보면 오토바이나 순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급히 도착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를 위해 특별히 교통 대책도 마련했죠?

명민준 앵커>
지난해 수능을 앞두고 지진이 발생해 수능을 일주일 연기했었죠.
그래서 올해는 그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최근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전에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또,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또한,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을 응시하는 수험생 책상에 스티커를 부착해 확인가능 하도록 할 계획인데요.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이렇게까지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올해 수능에서 특히 그간 제기된 논란을 최소화하거나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하는데요.
수능의 출제 오류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는 무엇이 있나요?

명민준 앵커>
수능시험에서의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수능 시험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부정행위 적발 시 어떻게 신고하면 되나요?

명민준 앵커>
무엇보다 수능 문답지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보안을 위한 대책, 어떻게 세우고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사실, 수능하면 ‘수험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수능 수험표를 활용해 여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수험생을 위한 몇 가지 수험표 활용팁을 알려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막바지 수능 준비가 한창 바쁠텐데요.
수능 준비를 어떻게 마무리 하면 좋을지, 수험생들을 위한 팁이나 유의사항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최요한’ 시사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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