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 고용,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지원책을 담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윤성혁 /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김용민 앵커>
지난 22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산업을 살리기 위한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이’ 발표됐죠.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현재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현황은 어떤지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조선업계가 당면한 어려움과 또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지원 방향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4월에는 정부가 ‘조선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군산-통영 등 6개 지역을 고용위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원해 왔죠.
그간의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위기극복 노력, 짚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조선 산업 업계 스스로도 자구적인 노력을 이어 왔었다고요?

김용민 앵커>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 주요 골자들 중에서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친환경 신시장 창출방안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중부가 중소조선사, 기자재업계가 직면해 있는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지원에 나선다고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조선업계 고용 위기도 지속이 되고 있다 이렇게 판단한다고요?
고용애로 지원 방안은 어떤 게 있나요?

김용민 앵커>
고부가가치 선박개발 등 미래경쟁력 강화 방안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 발표된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으로 기대되는 효과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조선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한국 조선산업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조선업계에 불고 있는 훈풍과 또 이번 정부의 지원책이 조선업계가 당면해 있는 여러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 과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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