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양이원영 /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명민준 앵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사무처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대만이 2년 만에 탈원전 폐기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탈원전을 추진했던 터라서 더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폐기 결정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명민준 앵커>
실제로 대만의 탈원전 정책이 폐기된 건 아니라고 하죠?
명민준 앵커>
'대만 탈원전' 국민 투표 결과를 놓고 국내에서도 논란이 큰데요.
그러나 우리나라와 대만과의 상황은 좀 다르다고 하죠. 어떤 차이가 있나요?
명민준 앵커>
대만과 우리나라의 에너지 상황 자체가 다르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대만 국민투표를 계기로 우리나라 탈원전 정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부 에너지전환정책,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에 대해 공론화를 실시하고 적극적인 의견을 청취, 수렴하겠다고 했는데요. 신고리 5,6호기도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으로 결정됐었죠.
우리도 대만처럼 탈원전을 놓고 국민투표를 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 원자력발전 정책 흐름은 어땠나요?
명민준 앵커>
우리나라 발전설비 중 원자력발전은 어느 정도 차지하나요?
명민준 앵커>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비중이 높은 편인가요?
명민준 앵커>
탈원전을 놓고 세계적 흐름은 어떠한가요?
명민준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세계적으로 원전이 줄어들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처장님께서는 탈원전에 찬성하시고 관련 활동들을 하고 계신데, 탈원전을 지향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탈원전을 반대하는 분들은 원전의 경제성을 얘기하는데요.
그러나 여러 측면에서 봤을 때 원전은 결코 값싼 에너지가 아니라고 하죠?
명민준 앵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탈원전 이후의 사태를 걱정합니다.
원전을 축소하면 전기요금이 인상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전기 요금 문제는 어떻습니까?
명민준 앵커>
원전의 안전성 문제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원전,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과연 원전의 빈자리를 채울 에너지는 뭘지, 그것이 국민들에게 불안감 없이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할 텐데요. 정부가 내놓은 대체 에너지원은 뭔가요?
명민준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원전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신재생에너지 현황은 어떤가요?
명민준 앵커>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는 변함없어 보입니다.
교수님께서 보시는 탈원전 속도와 방법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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