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상작전사령부에 창설 부대기를 수여했습니다.
또 각 군 준장 진급자 79명에게 삼정검을 주고, 그 가족에게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수여식이 "국방개혁 2.0의 가시적 성과인 지작사의 창설을 축하하고 강한 안보와 책임 국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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