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가 오늘 전원 귀국했습니다.
소방청은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일원으로 파견됐던 국제구조대원 2진 12명이 오늘 오전 폴란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사고 직후 1차로 파견된 12명과 교대해 6월 24일부터 한 달여 동안 현지에서 수색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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