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안보대화 성공개최 위한 과제는?

(출연: 전현준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명민준 앵커>
오늘부터 제8회 서울안보대화가 개최됩니다.
먼저 서울안보대화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명민준 앵커>
이번 서울안보대화에는 56개국 및 5개 국제기구 차관급 국방관료 초청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됩니다.
올해엔 어떤 나라들이 참여하나요?

명민준 앵커>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안보대화 주제와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올해 서울안보대화는 4개의 본회의와 3개의 특별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진행되는 본회의 1세션과 2세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내용 무엇일까요?

명민준 앵커>
본회의 3세션과 4세션에서 다뤄질 내용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3개의 특별세션 주요 의제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오늘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은 사이버 워킹 그룹 회의가 개최되는데요.
사이버 워킹 그룹 회의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더불어 한-중앙아,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도 진행됩니다. 참가국들과 실질적 국방 협력을 추진하고, 국방외교의 지평을 확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명민준 앵커>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국방부가 북한을 공식초청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초청 않은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서울안보대화에 미국 측 대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었으나 지난 2일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서울안보대화 미국 대표로 참석하겠다 의사를 전달해왔습니다. 미국 측의 의도 어떻게 봐야할까요?

명민준 앵커>
일본에서는 예년과 같이 방위성 국제정책과장이 참여합니다. 우리 측은 이번 서울안보대화를 계기로 방한하는 코지 요시노 국제정책과장과 과장급 양자회담 개최 여부를 조율 중이라 밝혔는데요.
한일 양자회담 개최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2019 서울안보대화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앞으로 우리 정부의 안보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전현준 국민대학교 겸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