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일본 오키나와 남쪽 열대 저압부가 곧 태풍으로 발달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는 오늘 오후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 태풍에는 '타파'라는 이름이 붙을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규슈나 대한해협을 통과할지 아니면 한반도에 상륙할지는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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