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2020년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한국과 루마니아! 오늘은 드라큘라 전설로 잘 알려진 루마니아로 떠나봅니다.
30년의 세월 동안 도움을 주고 또 받으며 동반 성장한 한국과 루마니아 양국의 상생 협력 방안, 김용호 주 루마니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용호 / 주루마니아 대사)

김용민 앵커>
한국과 루마니아는 내년이면 수교 30주년이 되는 교류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양국의 전반적 교류 상황,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근 30년 간 이어온 교류 역사 속에서 한-루마니아 양국 경제적 교류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루마니아는 교통물류의 요지에 위치하고 다양한 천연자원들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이기도 한데요, 국가 규모와 발전 현황은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경제적 교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적교류가 아닐까 싶은데요.
고위급 인사교류와 관광객 교류를 포함한 인적교류 상황은 어떠한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루마니아의 교류와 동반 성장을 위해 대사관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계실텐데요, 최근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계신, 혹은 계획하고 계신 사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루마니아에서의 한류 짚어보겠습니다.
루마니아에서의 한국의 이미지와 한류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류가 인기 있는 만큼,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한국문화 관련 행사들, 프로그램들도 많이 진행할 것 같은데요.
최근 이루어진 한국문화 관련 행사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앞서 루마니아 관광객 현황 짚어봤었는데요, 루마니아 관광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나 명소 소개 부탁드리고요, 루마니아 여행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앞으로 루마니아 대사로서 한국과 루마니아의 관계 증진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계획 중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렸듯 내년이면 한국과 루마니아가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데요, 지금까지 두 나라가 이어온 탄탄한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빛을 발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용호 주 루마니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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