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는 전국 주요 우체국에서 철도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코레일은 철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늘리기 위해서 전국 73곳의 주요 우체국에 철도승차권 발매 단말기를 설치해서 다음달 1일부터 실시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의 업무제휴를 맺고 `철도승차권 우편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우체국 실시간 발매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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