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경복궁 후원에 위치한 2층짜리 육각형 모양의 정자 '향원정'에서 처음으로, 온돌구조가 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9월 시작한 발굴조사를 통해 향원정 가장자리에서 연기가 지나간 통로 등 온돌시설 일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돌시설이 설치된 정자는 매우 드문 것으로 향원정은 불을 때는 아궁이가 있어 온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