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수사 의혹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해당 사건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어제 숨진 검찰수사관을 포함한 두 명의 특감반원은 대통령 비서실 직제령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숨진 수사관에 대해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민정비서관실 업무와 관련된 과도한 오해와 억측이 고인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진 게 아닌지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