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한편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이 중동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미국 측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안보와 자유 확보를 위한 구상에 대해 우리 측에 참여 기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부처 간 검토를 진행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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