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국방부는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로 의성 비안·군위 소보를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인 의성비안·군위소보가 이전부지로 사실상 결정됐음에도 단독후보지였던 군위우보만을 유치 부지로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위군수의 유치신청이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6만여 명의 군위·의성 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