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추석 연휴동안에 차질없는 통관을 위해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를 `수출입화물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이 기간에 동안 전국 47개 세관에 24시간 통관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또 특별한 우범성 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를 생략하고, 수출물품의 제조 등에 필요한 수출용 원자재는 우선적으로 통관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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