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기에 방한한다는 사실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하반기로 연기됐다는 한 국내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관련 보도는 사실을 크게 왜곡한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한중 양국은 시 주석의 올해 조기방한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한 기존입장에 변함이 없고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체적인 방한시기를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