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보건복지부는 각 보건소의 방문건강 관리서비스를 받는 65세 이상 노인 98만여 명의 만성질환과 코로나19 의심증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증상 발현 여부를 점검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즉각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합니다.
평소 보건소는 가정방문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지난 2월 말부터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역별로 축소하거나 중단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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