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구직 급여 지급액'이 9천억원에 달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8천98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천58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고용부는 "신규 신청자 증가가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대부분은 구직급여 지급기간 연장과 지급액 상향 조정 등 생계 보장 기능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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