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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손충당금’ 적립, 어떤 의미?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대손충당금’ 적립, 어떤 의미?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5.14

최대환 앵커>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 경제가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은행들이 경제적 위험을 미국·유럽 은행에 비해 상당히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우려 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관련해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노영후 팀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노영후 /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팀장)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행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미국과 유럽에서는 대손충당금을 2배 이상 쌓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제자리라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선, 대손충당금이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우리나라 은행들의 경우 이러한 대손충당금이 어떤 식으로 운영 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위험에 대비한 일종의 적금 개념인 것 같은데 미국 유럽 은행의 올해 1분기 충당금 적립액 증가 규모가 우리나라에 비해 큰 이유가 따로 있다고요?

최대환 앵커>
이러한 충당금 적립 규모와 대출만기 연장 등으로 은행들의 하반기 실적악화 쓰나미 우려 된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노영후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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