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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내수·수출 활성화···'K-방역'에 2조 5천억 투입

회차 : 446회 방송일 : 2020.06.03 재생시간 : 02:30

박천영 앵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내수와 수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됐습니다.
또 코로나 사태 속에서 주목받은 이른바 'K-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2조 5천억이 투입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정부는 내수와 수출 경제 활성화에 3조 7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먼저 국내 소비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농산물, 숙박, 관광 등 8대 할인소비 쿠폰을 발행하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도 추가 발행합니다.
해외에서 다시 국내로 들어오는 U턴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합니다.
이들을 위한 전용 보조금이 신설되고 국비 지원도 최대 200억 원까지 확대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글로벌 공급사슬, 즉 GVC의 변화를 감안하여 유턴기업 전용 보조금으로 일단 200억원을 신설 계상하였으며 해외 첨단 기업과 R&D 센터의 국내 유치를 지원하는 등 기업 유턴과 기업 투자 활성화도 적극 지원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구미, 광주, 대구 등 5개 산업단지 개발에 50억 원을 투입하고 디지털 통합관제센터 등 스마트 산단 인프라 조기 구축에는 30억 원이 투입됩니다.
자동차, 조선, 항공 등 위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공공 발주도 확대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타격을 입은 수출기업에 대해선 36조 원 이상 무역금융을 확충해 지원합니다.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해 화상상담과 온라인 전시회 등 비대면 수출지원을 위한 예산은 445억 원 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 사태 속에 주목받은 이른바 'K-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2조 5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향후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방역물품을 비축하고 음압병상도 확대합니다.
또,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상시 선별 진료소도 확충해 권역별 대응역량을 높입니다.
또,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전 과정을 지원하고 방역 장비와 진단기기 국산화 추진에는 46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감염병 대응 전 과정의 국제 표준화 개발과 국내 방역제품 수출에도 힘써 K-방역의 세계화를 추진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김종석)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마스크와 진단 도구 지원도 확대해 방역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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