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등 30여개 기관과 기업이 오늘, '2030년까지 해외 청정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산업부는 협약에 따라 민관 합동 수소 사업 기획단을 통해 저렴하고 안전한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 방안이 마련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정부는 국가 간 국제협력을 통해 사업의 위험성을 줄이는 역할을, 민간기업은 공급망 구축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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