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 투자자 국가간 소송 의장 중재인이 새로 선임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는 해당 사건 의장중재인으로 캐나다 국적 윌리엄 비니를 선임했습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차별적인 과세로 손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소송액은 우리 돈으로 5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