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운영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운영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6.25

최대환 앵커>
또 다른 언론보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27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에서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기술력은 해외 다른 나라들 보다 뒤쳐져 있다며, 그 이유로 각종 규제를 꼽고 있습니다.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동차가 정부가 허가한 시험장소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며 안전하게 쌓아온 주행 데이터는 현실에서 적용하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이정규 사무관과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정규 /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임시운행허가에 대해 좀 알아봐야 할 거 같은데, 임시운행허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이러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가 100대 정도 있는 걸로 압니다.
이 차량들이 정부가 정한 시범운행 지구에서만 운행이 가능한 겁니까?

최대환 앵커>
미국은 각종 면제제도를 통해서 자동차 안전 기준을 적용 받지 않아도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반면, 우리나라는 규제로 인해 임시운행허가를 통해서 가능하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운영 되고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네,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 이정규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