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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영향 속 일본,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국문화 [세계 속 한국]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코로나19 영향 속 일본, 온라인으로 만나는 한국문화 [세계 속 한국]

등록일 : 2020.07.03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우리나라와 더불어 일본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받은 국가들 중 하나인데요, 현재 일본 현지 상황은 어떤지 황성운 주 일본 한국문화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황성운 / 주 일본 한국문화원장)

김용민 앵커>
일본은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 중 하나인데요, 지금까지 일본 내 코로나19 추이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일본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진행해 왔는데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나요?

김용민 앵커>
최근 긴급사태 해제 후 도쿄에서 신규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3월 인터뷰에서 문화원 운영이 대부분 중단되었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문화원 운영 상황은 어떻게 변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문화원에서 온라인 등을 통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마련하셨다고 하셨는데요,
문화원에서 교민들과 현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나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일본도 한류 인기가 상당한 국가인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사그라들지 않았나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한데요, 일본의 한류 팬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문화 교류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일본을 소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하는데, 한국과 일본 양국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코로나19 이후 양국의 문화 교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이어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일본은 한류의 인기가 상당한 국가이면서도 양국 간의 이해관계로 인해 교류에 있어서 외줄타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양국 국민들의 열린 마음가짐을 통해 조금 더 가까워지고 풍성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황성운 주 일본 한국문화원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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