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주말 광복절 집회에 일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할 교인이 참여한 정황이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해당 교회 교인과 방문자 및 접촉자들은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부 교회에서 제출한 방문자 명단의 정확성이 떨어져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당 교회는 정확한 방문자 정보를 성실히 제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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