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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중구를 최종 선정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관광구역을 선정한 뒤,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35억원, 시비와 민간투자비 등 88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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