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1천 66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억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구직급여 지급액은 코로나19 사태 고용 충격이 본격화한 올해 5월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며 5개월째 1조 원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9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8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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