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전국 국립공원에 방역 강화 조치가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21개 국립공원별로 공단 주차장에서 대형 버스이용을 막아 단체 탐방이 제한됩니다.
또 설악산과 내장산 국립공원의 케이블카는 탑승 인원을 절반으로 제한해 탐방객 밀집 상황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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