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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한국과 라오스 재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했습니다.
분냥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지난 25년간 한국이 다양한 분야의 개발 협력을 제공한 데 사의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교류？ 협력을 지속해 가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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