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가보훈처는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항일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순국 제100주기 추모식이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은 일제강점기 러시아 연해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생계를 돕고 학교를 세우는 한인사회 대표적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추모식에서는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한글 야학의 초대 이사장 조영식씨가 최재형 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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