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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 1번가 토요일 17시 00분

기부단체 초청 행사···"나눔의 힘 알려지길 기대"

회차 : 165회 방송일 : 2020.12.05 재생시간 : 01:58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내 주요기부금품 모집단체와 나눔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돕는 기부·나눔문화 확산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기부 나눔단체 초청 행사
(장소: 지난 4일, 청와대 본관)
청와대 본관 중앙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에 각 기부단체 로고가 장식됐습니다.
구세군과 굿네이버스, 대한적십자사 등 국내 14개 기부 나눔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
배우 장현성, 산악인 엄홍길, 가수 바다 씨 등 각 단체의 홍보대사도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각 단체가 준비한 모금함 하나하나에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이어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 신뢰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높여준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마스크가 부족할 때 더 절실한 사람에게 양보하는 마스크 기부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원격수업을 하면서 디지털 격차가 염려됐을 때도 많은 단체가 태블릿을 무상공급해 공백을 메워 준 것에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위축돼 연말연시 모금활동이 우려되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힘이 알려지고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장현성 씨는 벼랑 끝 아이들이 모든 에너지를 생존을 위해 바치는 것을 봤다며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대표로 참석한 개그맨 김지선 씨는 한부모 아이들의 멘토로 활동한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재능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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