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내년에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정책금융협의회에서 "정상기업이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문 닫는 일이 없도록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총 100조원 규모의 디지털 뉴딜 및 그린 뉴딜 분야의 기업에 대한 대출, 투자, 보증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