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7일 정부에서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로 만들겠다는 계획인데요.
이번 전략을 추진하면서 탄력을 받는 것이 바로 수소 경제죠.
우선, 수소차와 충전소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수소 에너지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혹여나, 폭발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건데요.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염정섭 과장과 사실 여부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염정섭 /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장)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소 에너지에 대한 폭발 걱정이 있는데, 예전에 수소 탱크가 폭발한 사건이 있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수소차나 충전소 폭발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수소충전소에 대한 걱정 중 또 다른 하나가 충전 방식인데요.
일반 LPG 충전과 비슷하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해외에서 보면 셀프 충전도 하던데, 우리도 이렇게 셀프 충전도 하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수소차 보급이 더욱 확대되면 충전소 역시 많이 필요하게 될 텐데, 일각에서 충전소 부족 문제에 대한 지적도 있죠.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환경부 대기미래전력과 염정섭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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