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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신년 기자회견 D-1···마지막 준비 분주

회차 : 891회 방송일 : 2021.01.17 재생시간 : 02:15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방향을 설명합니다.
청와대는 오늘도 리허설을 반복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신년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는 리허설 등 행사 점검으로 분주했습니다.
회견 당일인 내일 오전까지 계획된 리허설만 네 차례..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회견인만큼, 청와대는 꼼꼼한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 요소를 최대한 줄인단 계획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기자들의 규모는 120여 명.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기자회견장인 춘추관 브리핑룸에는 20명의 기자들만 참석하고 나머지 기자들은 온라인 화상연결을 통해 질문할 예정입니다.
온오프라인에 참여하지 못한 청와대 출입기자 전체를 대상으로는 '채팅 질의'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속에 열리는 회견인 만큼 청와대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단 방침입니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로, 문 대통령은 지난 일주일 동안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며 '각본 없는 회견'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올해 기자회견에서는 방역·사회, 정치·경제, 외교안보로 분야를 나눠 질문과 답을 이어갑니다.
이전의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질문을 미리 조율하지 않고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명합니다.
문 대통령은 그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의 자유 질문을 받고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일단 대통령 하는 동안 전력을 다하고, 대통령 끝나고 나면 그냥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고요. 끝난 이후 좋지 않은 모습, 이런 것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올해 기자회견에서는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부동산 추가 대책, 남북관계 해법 등에 대한 문 대통령의 답변이 주목됩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KTV국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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