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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21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주요 부처 올해 계획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21 새해 대통령 업무보고···주요 부처 올해 계획은?

등록일 : 2021.01.25

최대환 앵커>
새해를 맞아 각 부처가 한 해의 계획을 밝히는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주 외교안보부처는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습니다.
북한과의 연락채널을 복원하고 우리측 DMZ 접경지역 정비 등 당장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미국의 새 행정부와 빠른 대화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정부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도 빠르게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과 확장 재정 기조가 주요 계획입니다.
2021년, 각국이 빠르게 코로나19 회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의 대비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다가올 업무보고에서 주목할 부분도 짚어봅니다.
국토교통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새 부동산 대책을 언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설 전 정부가 이미 올해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바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도심 지역 부동산 공급 대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우리 정부의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올해 정부 업무보고, 그 자세한 이야기는 대담으로 짚어보겠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지난주 업무보고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21일, NSC 회의를 마치고 회의에 참여했던 외교, 통일, 국방부가 외교안보부처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마쳤습니다.
2021년, 남북대화를 어떻게 끌어나갈 것인지, 그 방안에 시선이 쏠렸죠?

최대환 앵커>
DMZ 국제평화 지대화 추진도 다시 한 번 언급 됐습니다.
우선 실현 가능한 것부터 제도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인 것 같은데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이제 미국의 새 정부가 들어섰고, 한반도 문제의 해결 파트너도 달라졌습니다.
어떻게 보조를 맞춰나갈 것인지 그 계획도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드러났는데요, 이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화요일이었죠, 기획재정부도 빠르게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계층 지원이 핵심이었죠?

최대환 앵커>
기재부는 확장 재정 기조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 한국판뉴딜 등 역점 사업도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상황 아닙니까?

최대환 앵커>
남은 업무보고 중에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방역 업무를 맡는 부처와 부동산 대책을 담당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일 겁니다.
특히 부동산 대책, 업무보고를 통해 공급확대 관련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최대환 앵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강조했던 역세권 개발은 최근 시행령 개정을 통해 그 밑바탕이 마련되기도 했는데요.
어떤 계획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 외에도 설 전에 각 부처의 업무계획이 줄이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1년의 정부 정책, 어떤 시각으로 지켜보면 좋을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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