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에 대해 "주요국과 비교해 크게 선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열린 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753억달러 흑자에 대해 "통계작성 이래 6번째 수준의 흑자 달성"이라면서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이룬 또 하나의 쾌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