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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414회)

등록일 : 2021.03.04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3% 코로나19 극복 경기회복 전망은?

김용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습니다.
수출과 투자 중심 회복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 등 높은 불확실성이 반영된 수치인데요.
코로나19 2년차, 경제 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김용민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봉쇄조치 완화 등의 원인으로 코로나19 연내 종식이 사실상 어렵다”는 어두운 전망을 내놨습니다.
재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세계 현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국내는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과 백신 접종이 동시 진행 중인, 국내 상황도 점검해볼까요?

김용민 앵커>
백신의 봄이 시작되면서 국내 대학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백신 접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월에 이어 최근 2월까지 기준금리를 연 0.5%로 연속 동결해오고 있습니다.
자산가격 거품 우려에도 경기부양 차원에서 저금리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조치 강화-완화 상황이 반복하면서, 세계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외 여건 점검을 통해 우리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소들을 짚어봤으면 합니다.

김용민 앵커>
글로벌 경기개선 등에 힘입어 우리 수출과 투자 중심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민간소비 개선이 여전히 큰 숙제입니다.
올 경제성장률 3.0%도 민간소비 개선이 관건이 되지 않을까요?

김용민 앵커>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부진 상황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고용상황 개선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김용민 앵커>
소비자물가는 기존 전망치보다 0.3% 올려 잡은 1.3% 수준입니다.
경기 회복과 최근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흐름을 반영한 결과인데요.
인플레이션 우려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투자를 중심으로 3% 성장을 이룰 수 있지만 코로나19 전개상황에 따라 경제 성장경로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3.0% 이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역시 방역과 백신의 성과가 아닐까 싶은데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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