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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만 명···집단면역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만 명···집단면역 과제는?

등록일 : 2021.03.26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주 넘게 3-400명대를 오가는 가운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산 추이와 집단면역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어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누적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근래 확산 속도 및 추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최근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다소 풀어지면서 4차 대유행이 덮칠 수 있다는 경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이에 따라 오늘 발표될 거리두기 조정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리두기 조치가 재연장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좀더 적극적인 방역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최대환 앵커>
확진자를 대폭 줄이기 위해서는 검사를 획기적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떤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무엇보다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집단면역 형성 시기를 앞당기는 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접종 속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는 목표대로 올 11월까지 전 국민 중 70% 접종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관련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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