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생애초기 건강 관리 시범 사업'이 올해 7월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21개 보건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경기 오산시 등 9개 시구 보건소에서 7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은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평가를 한 뒤 기본방문,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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