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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700명···"접종일정 차질없도록 점검"

회차 : 656회 방송일 : 2021.04.08 재생시간 : 03:11

박천영 앵커>
오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확진자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어제(7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700명입니다.
지역발생 674명, 국외유입 26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239명, 경기 223명, 부산 51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곳곳에서 유흥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데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8일)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확진자 700명에서 더 확산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가도록 방역 조치를 최대한 실효성 있게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특화해 관리하고, 감염이 빈번한 특정 업계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이행력이 담보되지 못한 부분을 점검해 보완할 것이란 설명입니다.
권 장관은 이런 내용을 포함해 다음 주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내일(9일) 아침 중대본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천영 앵커>
네, 그리고 기존 계획대로라면 오늘부터 특수교육 교사와 보건교사의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정이 미뤄졌죠?

이혜진 기자>
네,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특수·보육교사와 보건교사, 어린이집 간호인력의 백신 접종 시기를 잠정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60세 미만 접종도 한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보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에 대한 결정은 혈전전문가 자문단과 백신 전문단 자문단, 예방접종전문위 논의를 거쳐 주말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은 현지시각 7일 안전성위원회 평가 결과,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특이 혈전 생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희귀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와 성별, 병력에 따른 특정 위험요소는 확인되지 않았고 면역 반응에 따른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인데요.
이에 모든 연령대 성인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권고를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런 유럽의약품청 평가 결과에 따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 입장을 잠시 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밝힐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상반기 1,200만 명 백신 접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백신 도입 TF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고요.
상반기보다 하반기 도입 예정으로 확보한 물량이 많기 때문에 수급 일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백신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로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가능하면 추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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