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15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상임위 참석자들은 일본의 결정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외 백신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모든 외교적인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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