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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새출발 전기"···야당·지자체와 협력 주문

회차 : 836회 방송일 : 2021.04.19 재생시간 : 02:22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새출발의 전기로 삼겠다고 말했는데요.
야당은 물론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신임 수석비서관과 대변인이 함께 자리 한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의 제안으로 새내기 참모진의 다짐이 이어집니다.

녹취> 이철희 / 청와대 정무수석
"대통령 모시고 열심히 잘해 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녹취> 이태한 / 사회수석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의 전반을 돌아보며 새출발의 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무엇이 과제인지 냉정하게 직시하고 무거운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유능해야 합니다. 각 부처는 국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더 세심하게 점검하고,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야당과의 소통에도 힘써 민생에 필요한 법안부터 입법에 성과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선거로 단체장이 바뀐 지자체와도 특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방역과 부동산 문제는 민생에서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아슬아슬한 방역관리에 허점이 생기거나 부동산 시장이 다시 불안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충분히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기업과의 소통과 지원도 더욱 확대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업들도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준다면 정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월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각오도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문 대통령은 멈춰있는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경제 협력과 백신 협력 등 양국간 현안에 긴밀한 공조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TV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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