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문화일보는 13일 ‘참여정부 들어 소득 분배 상황이 더 악화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문화일보는 한 시민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소득불평등 정도가 확대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면서, 소득5분위배율과 지니계수 등 각종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정부정책의 소득 재분배 효과가 꾸준히 향상돼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획예산처 양극화민생대책본부 소득분배개선팀의 남찬섭 연구위원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보도에 인용이 됐는데요, 소득5분위배율과 지니계수가 무엇이고 최근 이 지표들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Q2> 말씀하신 지니계수 등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참여정부에서 소득불평등 정도가 확대됐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최근의 소득불평등 관련 지표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또 정부의 소득분배 정책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