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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러시아 백신' 면밀히 관찰···"해외 정보수집 요청"

회차 : 839회 방송일 : 2021.04.22 재생시간 : 02:23

김용민 앵커>
방역당국이 러시아 백신 도입과 관련해 안전성 등의 자료수집과 각국의 허가 승인상황, 접종 현황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부에 안정성과 관련한 해외 정보수집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방역당국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와 관련해 식약처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안전성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외의 허가 승인상황과 접종현황 등에 대해서도 자료수집과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허가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양동교 /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자원관리반장
“현재는 기업체 기업에서 우리 규제당국, 식약처에 허가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진행하고 있는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규 백신 개발 동향과 각국의 허가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럽의약품청 허가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추가 백신 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도 외교부에 스푸트니크V 백신을 접종하는 12개 국가에서의 이상반응 발생 관련 정보수집 요청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식약처는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쓰이는 최소잔여형 주사기에서 이물이 발생됐다는 보고 4건이 접수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원인조사를 위해 해당 제조업체 2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물의 성분 분석을 시험연구소에 의뢰하고 제조공정에서 이물 혼입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환경과 육안 검사 등에 대해 관리를 강화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또 최소잔여형 주사기 이물의 인체 위해성 여부와 백신 효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사기 이물이 인체에 유입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고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이물의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로 제시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김종석)
또 주사기 내 이물이 바늘을 통과하는지 실험한 결과 주사액만 나오고 이물은 주사기 내 잔류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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